할렐루야! 3월 넷째주 유치부 예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묵상하며 한 주를 살아가고 있을 우리 유치부 아이들과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 가득 흘러 넘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예배의 문을 활짝 열며 하나님께 곡조있는 기도인 찬양으로 소리 높여 큰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이들이 직접 율동도 따라하고, 찬양도 마음다해 부르며, 주님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유치부가 하나되어 드린 찬양을 주님께서 기뻐 받으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오늘 말씀은 요한일서 1장 3절 “십자가로 가까워졌어요”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예수님이 아무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핍박과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두 손과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합니다 “주님! 삶 속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날 도우시는 주님을 붙잡게 하시고 그 상황 가운데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을 찾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어느덧 3월의 끝을 마주하는 이때에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음에 너무 기쁜 하루하루입니다 ! 예배의 태도도 주님을 믿음 믿음도 너무나도 예쁜 우리 아이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