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데모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영혼구원'에 대한 묵상을 하게 하셨습니다....교회내에서 봉사하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등등 나는 내 나름의 거룩한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행 3:6 의 이 말씀은 제 가슴에 큰 파도로 밀려왔습니다. 

주변에는 영적 앉은뱅이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심지어 말로 예수님을 부정하기까지 하는 영적 앉은 뱅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 중에 말입니다.  친정엄마와 동생이  우상숭배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주님은 베드로가 되어 담대히 복음 전하기를 너무 원하십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노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서 걸으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친정에 복음을 선포하길 원하십니다. 더 나아가. 복음들고  거리로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저는 예수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키러 나갑니다!!

잘난 자존심 꺽으시며, 질서있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