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거리의 유혹

어제 병원은 갔다 오던 길 우리 모녀의 길은 가로막던 외국인이 있었고 무언가 손에 쥐어 주기까지 했다. 나는 궁금했다. 그래서. 아이에게 물었다 뭐야... 그러자 아이는 건네준 쪽지는 읽어주며 말한다. 신천지 같아 바로 앞에서 쪽지는 버리긴 뭐 하니까 안 볼 때 슬쩍 버리고 가야겠어 한국말을 잘하긴 하지만 그것을 건전하게 못 쓰이고 좀 그런데...! 그러고 보니 아이는. 친구 때문에 다른 교회는 가보면서 이단이 무언지 알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것이 내겐 참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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