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마음으로 적는 기도

참 이상도 하지 기도를 두려워하는 내게는 이런 일이 벌어졌다. 어느 날 휴대폰을 업데이트했더니. 모든 글자가 정말로 이젠 보기 힘들어 진건 작아서였다. 그래도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방법은 그러했다 모든 걸 캡처해서 그걸 최대한 늘리고 그걸  목소리 내어 기도를 매일 적어 보려 노력하는데 꼭 내가 스스로 기도는 하는 것 같아 많이 쁘득하고. 감사하다. 어쩜 잘 안 보인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 걸까? 혼자는 웃어보는 그런 주일 새벽이다.정말 나중엔. 잘할수 있는 날도 두려워 하지. 않는 날도. 오지 않을까? 개강하고 전 주은이 학교에서 근로할수 있게 해주세요 했 담 정말 들어 주셨을지도 모르는데 실앙하는 아이같아 조금은 속상하지만 작은 것도 버리지 않고 기도의 필요성을. 스스로 배워본다.기도는 습관처럼 일기처럼해야 한다는걸 배우지만 실천은 매우 어려운게 문제다.

그래도. 감사 하지 그 남아 다행인건  큐티에 기도가 매일 적혀있는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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