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벗


만나면 좋았던 아름다운 벗이 이사를 갔습니다 그래서... 흐린날 마음도 종일 어두웠습니다 

무례하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아름답고 고운말 감사했습니다

 간사하지 않은 친구라며...

나를 생각하면 입고리가 올라간다던 나의 벗

기도친구라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