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22년 3월 넷째 주 구역예배

사 도 신 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1)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눈과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2)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때에 우리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눈과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3)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자에게 능치못할 무슨일이 있을까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눈과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구역 식구들이 함께 모여 아버지께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힘들고 바쁘지만 주님을 사랑함으로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먼저 이수형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에 기름 부으심이 넘쳐서 우리 성도들을 은혜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특별히 올해 우리교회에 주신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는 표어 대로

하나님 나라 회복을 선포하고, 공적교회 회복을 선포하며, 다음세대 회복을 선포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 가게 하옵소서.

우리교회의 모든 구역들이 더욱 모이기에 힘쓰는 건강한 구역, 부흥하는 구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가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는 이 가정을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이 가정에 넘치게 하시고 손으로 하는 일마다 복을 주시며 부르짖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역의 모든 가정에 허락하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자녀, 국가와 민족, 세계 열방을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참석하지 못한 구역 식구의 형편과 처지를 살피사 다음에는 꼭 참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구역을 섬기시는 구역장님에게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있어야 할 모든 것으로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7장 12~14절

12.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적용과 나눔

1. 우리는 모두 어려움 가운데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나의 에벤에셀의 하나님”에 대하여 나누어보자.

2. 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옛사람의 습성이 전혀 바뀌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날마다의 삶속에서 하나님 주시는 ‘미래와 희망’을 보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보이는 ‘재앙’(문제)에 육으로 반응하며 살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미래와 희망으로 바뀔 때까지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할 삶의 영역은 어디인지 나누고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헌금송

 

1.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2.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장래에도 안도 하시리 감사하신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 하시리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기도제목

1. 2022년에는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는 순복음춘천교회 되게 하소서.

2. 성도 4대 운동(날마다 말씀 따라! 1.3 영혼 살리기, 10만 시간 기도운동, 1만 번제 가정예배)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

3. 우리 교회의 교회학교(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와 비전스쿨을 통해 인성⋅지성⋅영성을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사회의 각 영역에서 쓰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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