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187일 차 인도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 8장 시편 139편 예레미야 2장 마태복음 16장

여호수아 8장 죄를 제거하고 순종할 때에 다시 인도하시는 하나님

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8: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8:8 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

8:24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광야로 추격하던 모든 아이 주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

8:25 그 날에 엎드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가 모두 만 이천 명이라

 

시편 139편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예레미야 2장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은 유다의 잘못

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2: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마태복음 16장 진정한 제자도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말씀연결 중심내용

수 8 아간의 범죄로 인헤 아이성의 첫 번째 전투에서 실패했지만, 회개하고 온전히 순종할 때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 139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피하은 불가능합니다. 하늘에서도, 스올에서도, 바다 끝에도 계시며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렘 2 신혼 때의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아니하고 배신한 유다의 두 가지 잘못을 지적하십니다.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그로 인해 유다는 징계와 책망을 받게 됩니다.

마 16 바래새인과 사두개인들은 표적을 구하나 베드로는 진정한 신앙고백으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제자도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죽음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말씀암송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말씀묵상

회개하고 나아간 아이성 두 번째 전투를 승리케 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죄악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주님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아무 데나 없습니다.

주님을 처음 만난 첫사랑을 간직하며 오늘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마 16:24)

십자가는 수난과 죽음을 가리키는 잘 알려진 비유적 표현이다. 집자가는 죄인된 인간이 자신의 영적 빈곤을 인정하고 나서, 그것이 비록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그의 인격과 교훈)를 영접해야 하는 회심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따르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지 못하는 자는 궁극에 가서 그의 생명을 영원히 잃을

것이다.

 

말씀기도

(1) 아간의 죄를 회개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 내 속의 작은 죄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고백하여 거룩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를 소원합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축복 속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감사하며 찬미의 영광으로 올려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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