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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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10월11일 하나님의 침묵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요 11:6)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침묵하실 만큼 당신을 신뢰하십니까? 하나님의 침묵은 큰 의미가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응답이기도 합니다. 

베다니의 집에서 예수님께서 며칠 동안 완벽하게 침묵하셨던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의 삶 가운데 이러한 날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그처럼 신뢰합니까? 

아니면 당신은 여전히 보이는 응답만 구하고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응답이 없이는 영적으로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구하는 축복들을 지금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에 당장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침묵은 당신으로 하여금 주님에 대해 더 놀라운 깨달음을 갖게 하시려는 신호입니다.

지금까지 아무 응답을 듣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서 신음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그 완벽한 침묵 속에서, 절망이 아닌 기쁨 속에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가장 친밀한 방법으로 당신을 신뢰하심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는 당신이 더 큰 계시를 감당할 수 있다고 보셨기 때문입니다.

언제 응답이 나타날 것인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시간은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동안 당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떡을 달라고 구했더니 하나님은 돌을 주셨어."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 당신은 주님께서 생명의 떡을 주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침묵에 있어서 놀라운 것은 주님의 평강이 당신에게 임한 후에 당신이 완벽하게 확신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주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그분이 당신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이 기도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생각 하는 한, 주님은 그렇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침묵의 은혜를 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기도란 아버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셨다면 주님께서는 당신과 친밀한 관계의 첫 신호를 주실 것입니다. 바로 침묵입니다.

[출처] [주님은 나의 최고봉] 10월11일 하나님의 침묵|작성자 보이스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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