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주님의 평안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평안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 하심을 준비하며 고난주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캄보디아는 4월이면, 부활의 주님이 잊혀지는 시간입니다. 캄보디아의 구정 새해 명절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로 하지 못했던 고향 방문의 문이 열려 많은 이들이 새해 명절로 인해서 들떠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디모데 센터의 학생들도 이미 고향으로 모두 돌아갔습니다.

고향으로 가서도 캄보디아의  불교 문화를 따르는 명절보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민족의 대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명절 마치고 돌아올때도 안전하게 돌아오고,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 가운데서도 코로나 감염 없이 건강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의 성도들도 모두 구정 명절로 인해서 고향을 방문하기에 부활절 예배도 4월 마지막 주일로 한 주가 미루어져 드리게됩니다. 
  코로나가 한차례 지나가면서 다시 예배가 회복되고, 많은 성도들이 현장 예배에 더 많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고,

주일 학교 예배도 드려지고 있는데, 캄보디아 명절로 약 2주간의 예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부활절 예배를 통해서 부활의 소망을 다시 마음에 다질 수 있는 부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디모데 센터 건축도 물가의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상황으로 공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로 인해서도 공사가 일주일 정도 중단 된 상황입니다.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딸 은혜의 대학 1학년의 시간이 4월말로 마쳐지게됩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1학년의 시간을 좋은 성적으로 공부하고, 칼빈대학 영예학생으로 학장님의  격려도 받았습니다. 
약 3개월의 방학을 맞으면서 기숙사에 머물 수 없어, 한국으로 5월 11일에 가고, 8월 중순에 다시 학교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코로나로 3년간 한국을 방문하지 못해서 이번에 은혜와도 만날겸 5월에 한국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은혜와 저희들의 한국 방문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한국에서 그동안 뵙지 못한 분들을 뵐 수 있는 기쁨이 있기를 소망드리고 
 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축복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캄보디아에서 김준수 고은영 선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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