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aiwan
김성수 / 오민영 (혜연, 주성)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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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2000년까지 본 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면서 청년부 담당교역자, 교구장으로 섬겼고, 2009년 5월에 대만 선교사역을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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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소개 |
- 1. 대학캠퍼스 사역
- 현재 사역하고 있는 대학은 4개 대학이며, 자비량으로 한글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타이쭝과기대학(2012년-현재)
친이과기대학(2013년-현재)
중타이과기대학(2016-현재)
아주대학(2016-현재)
매주마다 캠퍼스에서 5번 한글 강의를 통해서 200여명의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5년간 선교를 위한 마음으로 주어진 한글사역을 성실히 하면서 학교관계자들과 학생들과의 좋은 인적관계를 맺어가는 일들을 통해서 이렇게 여러 대학에서 한글을 강의하면서 학생들을 만나는 선교를 하도록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우상의 나라에서 이렇게 매주 98-99%의 불신자 청년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에게 잠깐이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 귀한 열매들이 있도록 더 열심히 해나갈 계획이고 또 이런 일들을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도해 주세요.
- 2. 샬롬하우스 사역
- (샬롬하우스사역)
제2기 사역으로 타이쭝 이쫑지에 지역에 샬롬하우스를 열고 6월초에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이 곳이 고등학생 대학생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지역이고 상권이며 학원가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한글학교를 열어서 기존 대학사역과 더불어 영혼구원을 위한 더 집중적인 선교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좀 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동안 5년세월 저와 한글을 통해서 관계가 맺어진 1000여명의 학생들을 이 곳으로 인도하고 또 부근 지역에 여러 대학과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사탄의 많은 방해로 기도와 인내와 물질과 노력이 정말로 요구되고 있어서 열심히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워갈수 있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3. 희망 사역
- 대만 화평교회 식구들과는 신앙적인 교류를 통해 이들의 신앙을 세워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고 대학교내의 불신자 대학생과 샬롬하우스를 찾는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이들을 자연스럽게 신앙으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단번에 많은 성과를 내기가 어렵더라도 년수가 쌓여가면 반드시 귀한 열매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이런 마음과 기도들이 벌써부터 있어왔지만 여러가지 악조건으로 인해서 그동안 실행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면 여러가지 불편함을 무릅쓰고라도 이런 일들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기도가운데 들고 있습니다.
저 혼자의 힘보다 함께하는 그 영적인 힘을 통해서 이 지역에 구원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일들이 작게라도 시작이 될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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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 1. 대학캠퍼스의 한글반 사역을 통해 대만의 젊은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대만의 미래를 이끌 영적지도자로 세워지도록
2. 샬롬하우스 사역을 통해 더 많은 불신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얻게 되도록
3. 가족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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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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