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생명의 삶 큐티] 만물의 주권자를 신뢰하고 경외하는 삶 (20231113)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라 16:1~9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8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모습 16:10~19

10    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입술에 있은즉 재판할 때에 그의 입이 그르치지 아니하리라
11    공평한 저울과 접시 저울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이니라
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들이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13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
14    왕의 진노는 죽음의 사자들과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리라
15    왕의 희색은 생명을 뜻하나니 그의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16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17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사람이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분께 맡기면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악에서 떠나게 됩니다. 왕이 악을 미워해야 하는 것은 그 보좌가 공의로 굳게 서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라 16:1~9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최종 허락의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사람이 미래의 일을 계획해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1, 9절). 하나님은 마음 깊은 곳을 꿰뚫어 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그 쓰임에 맞게 지으셨으며, 악인의 교만과 모략까지 목적에 맞게 사용하십니다.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해 미래를 세밀히 계획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모든 행사를 그분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계획이 뒤틀리고 악인 같은 사람이 내 삶을 흔들 때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끝까지 인내하며,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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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3절)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내가 그분께 온전히 맡길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모습 16:10~19

하나님이 세우신 왕은 그 입에 말씀이 있어 바르게 판결합니다. 그가 공의와 공평으로 다스리기에, 백성은 정직한 추로 거래합니다. 그는 악을 미워하고 의를 추구하며 정직을 기뻐합니다. 그의 진노는 죽음의 사신같이 다가오며, 그의 환한 얼굴은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처럼 생명 같은 은혜를 베풉니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상적인 왕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왕의 모습을, 이 땅에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참된 왕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왕이신 예수님 앞에서 우리는 정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교만함의 결과는 패망과 넘어짐입니다(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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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우신 왕은 어떤 사람들을 기뻐하고 사랑하나요?(13절) 공평한 저울과 추처럼, 내가 공평과 정직으로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제가 어리석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이 걸음을 인도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저는 실패할 수 없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겸손과 정직한 삶으로 드러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이웃과 화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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