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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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큐티] 선과 악을 살펴보시는 의로우신 하나님 (20231122)

 

능하신 하나님의 손 21:1~8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다툼과 고통을 보시는 의로우신 분 21:9~14

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사람의 행위가 정직해 보여도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사람이 공의와 정의 행하는 것을 제사보다 기뻐하십니다.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며, 의로우신 이가 그를 환난에 던지십니다. 부지런하면 풍부해지나 조급하면 궁핍해집니다. 가난한 자를 외면하는 사람은 도움을 얻지 못합니다.

 

능하신 하나님의 손 21:1~8

사람이 노력하는 손보다 그의 길을 정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더 중요합니다. 왕은 최고 권력자이지만 그도 하나님의 손에서 봇물처럼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시며, 형식적 제사보다 공의와 정의 행하는 삶을 원하십니다. 그분은 높은 눈, 교만한 마음, 악인의 형통을 싫어하십니다. 속이는 말로 모은 재물은 죽음을 부르는 것이요, 사라지는 안개와 같을 것입니다(6절). 죄는 인생길을 굽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8절). 한편 지혜는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알고 조급하게 행동하지 않게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부지런히 찾아 경영함으로 풍부함에 이릅니다(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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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력자인 왕의 마음이 누구의 손에서 움직이나요?(1절) 나를 사랑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담대히 할 일은 무엇인가요?

 

다툼과 고통을 보시는 의로우신 분 21:9~14

다투는 여인과 큰 집에서 사느니 지붕 한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낫습니다. 악인은 남에게 재앙이 닥치길 바라고 이웃에게도 은혜를 베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의 집을 지켜보시고 그를 환난에 던지십니다. 벌받는 거만한 자를 보며 교훈을 얻고 지혜의 길로 나아와야 합니다. 가난한 이웃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는 자는 그 자신이 부르짖을 때 외면당할 것입니다. 한편 분노의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은밀한 선물과 뇌물은 사람의 분노를 가라앉힙니다. 그렇다면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무엇으로 가라앉힐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제물 되신 예수님으로만 가능합니다(롬 5:10).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화평을 전하는 자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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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가 호소할 때 외면하는 사람은 어떤 대접을 받게 되나요?(13절) 내가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화평을 추구하면서 받은 은혜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정직하고 의로운 삶으로 왕이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모든 것을 살펴보시는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거만하고 교만한 제 마음과 생각을 바꾸기 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날 때,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줄 알고 넉넉한 섬김과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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