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20년 제6주 2월9일 구역교안

기억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8:1-12)

 

들어가며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마음을 여는 찬양 :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말씀요약

 

서론

죄악이 관영함으로 온 세상을 물로 심판하실 때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더니, 홍수 이후에 노아와 그의 가족들과 모든 생물들을 기억하실 때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신다. 하나님(‘엘로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기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사 그들에게 복 주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여자의 후손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시고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시며 그들의 수치를 가려주신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본론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까마귀신앙과 비둘기신앙으로 분류할 수 있다. 까마귀 신앙의 소유자는 교회에 와서 예배는 드리지만 가치관과 중심을 세상에 두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썩어질 세상 것들만 추구한다. 비둘기 신앙의 소유자는 발붙일 곳이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이 시대의 희망임을 선포한다. 본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첫째,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무리 땅에서 많은 것을 얻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많이 누린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기억하시지 않으면 부자처럼 음부에서 고통 할 수밖에 없다. 둘째, 훈련시키는 하나님이시다. 어미 독수리가 날지 못하는 새끼에게 나는 훈련을 시키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을 그렇게 훈련시키신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인내의 시간은 훈련의 시간이요 또한 축복의 시간이다. 셋째, 돌보시는 하나님이시다. 노아의 방주, 모세의 갈대상자의 공통점은 방향키와 동력이 없다는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시고 책임지신다는 뜻이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돌보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어떤 환경, 형편을 만나도 훈련시키시며 때를 따라 돕고 계시는 주님 날개 아래서 편안히 안식하며 쉴 수 있다. 그 나라를 사모하며 다시 오실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돌보시며 때를 따라 주관해 주실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나는 세상에 발을 붙이고 썩어질 세상 것들을 추구하며 사는 까마귀 신앙인지, 발붙일 곳이 하나님께 있으며 오직 예수님만이 희망임을 선포하는 비둘기 신앙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지금까지 주님을 믿고 살아오는 동안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기억하시고 훈련시키시고 돌보아 주셨는지 나누어보자. 또한 지금 내 삶의 환경 속에 하나님의 기억하심, 훈련시키심, 돌보심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올해 5,000 성도를 이루고 성령으로 하나 되어 부흥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2. VCA 비젼스쿨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는 통로 되게 하소서.

3. 교회학교의 겨울 수련회(주일학교:14~16, 청년부:21~22, 중고등부:23~26)를 통해 우리교회 다음세대들이 말씀 충만, 성령 충만한 이 시대의 영적 리더로 서게 하소서.

4. 21일 맥체인 새벽작정기도회(121~219)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은혜 받고 기도응답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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