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제52주 12월 29일 구역교안

 

내게 임한 좋은 소식 그들에게 임할 좋은 소식

(눅 2:8-14)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121장 우리 구주 나신 날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말씀요약

 

■ 서론

해마다 연말이 되어 새해를 위한 계획을 세울 때,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다시 오실 주님 앞에 설 때에 칭찬 받고 상 얻을까?” 하는 것이다. 복음의 두 가지 중요한 요소는 ‘내 안에 임한 좋은 소식’, ‘그들에게 임할 좋은 소식’이다. 내 안에 임한 좋은 소식이 진짜 좋은 소식이 되려면 내 안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되어야 한다.

 

■ 본론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한 것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었다. 왕족이나 귀족이 아니라 천한 목자들이 가장 먼저 그 소식을 듣게 된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복음이 복음 될 수 있었던 것은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예수님이 친히 낮고 낮은 이 땅, 말구유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며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가 바로 크리스마스(Christ+Mass)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환경, 빵이 전부인 사람들에게 우리가 먼저 복음으로 손을 내밀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고백과 찬양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 예수님처럼 낮은 자리에서 나누고 베풀고 섬겨야 한다. 우리 안에 임한 좋은 소식을 그들에게 임할 좋은 소식이 되게 하려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디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결론

우리교회가 춘천에 있는 450여 교회의 교회가 되고, 한국 교회들의 교회가 되고, 세계 열방 교회들의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되기에는 많은 부담이 있지만, 우리가 그 부담을 짊어진다면 다시 오실 주님 앞에 서는 날 분명히 칭찬과 상급이 있을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상 얻고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내게 임한 좋은 소식을 그들에게 임할 좋은 소식으로 전해주기 위해서 마음을 풀고, 주머니를 풀고, 삶을 푸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할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내게 임한 좋은 소식’을 ‘그들에게 임할 좋은 소식’이 되게 하기 위해 마음을 풀고, 주머니를 풀고, 삶을 푸는 사람이 천국에서 상 얻고 별처럼 영원히 빛나게 될 사람이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려면 어떤 부분을 더욱 풀어야 할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우리교회가 춘천에 있는 450여 교회들의 교회, 한국 교회들의 교회, 세계 열방 교회들의 교회가 되게 하라’는 성령님의 음성에 나와 우리교회가 어떻게 순종하며 나가야 할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VCA 비젼스쿨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는 통로 되게 하소서.

3. 캄보디아 디모데선교센터, 필리핀의 마라나타 선교센터가 아름답게 완공되어 캄보디아와 필리핀 선교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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