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18년 제 23주 6월 10일 구역교안

생존이냐, 생명이냐

성경본문 (행 3:1-10)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말씀요약

 

■ 서론

인간은 출생과 죽음 사이에서 평생 선택하며 산다. 생존을 선택하느냐 생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마지막 모습이 결정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예수 생명을 선택하며 살 때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생존을 선택한 사람이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생명을 선택한 사람이다.

 

■ 본론

생명을 선택하려면 첫째, 하고자 하는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인가를 생각해야 하고 둘째, 인간적인 도리를 생각해야 한다. 생존을 선택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 유익을 먼저 계산하지만 생명을 선택하는 사람은 망하더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선택한다. 생존을 위해 성전 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는 예수의 생명을 소유한 베드로와 요한을 만남으로써 생명을 얻었고, 생존을 추구하던 오천 명 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

 

■ 결론

우리는 생명을 선택한 사람으로서 윌리엄 보든처럼 우리 인생을 남김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주님을 위해 드리고 예수 생명을 위해 살다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영생을 얻을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했던 선택들 중에 가장 잘 한 선택은 무엇이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나누어보자.

2. 윌리엄 보든은 선택의 기준이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 나라였다. 나는 삶의 선택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생존을 선택한 사람은 늘 자기 유익만 구하지만 생명을 선택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먼저 구한다. 혹시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자기 유익이 내게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6월 24(주일)~26(화)에 있을 부흥성회(강사:김기동 목사)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큰 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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