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18년 제 18주 5월 6일 구역교안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경본문 (요 20:19-23)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408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말씀요약

 

■ 서론

우리가 평강을 많이 외치지만 평강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갈 수도 있다. 우리 삶에 평강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 누려도 평강이 없으면 진정 행복할 수 없다.

 

■ 본론

평강은 매우 관계적인 용어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 진정한 평강을 누릴 수 있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이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평강을 되찾아주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어주셨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만 참된 평강을 주실 수 있다. 그 평강을 소유한 성도는 인생이 한밤중 같을지라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을 주님께서 주관하시도록 내어 드리면 우리 마음이 천국을 이루고, 우리는 언제나 주의 평강을 누리며 살게 된다.

 

■ 결론

예수님은 우리를 우리가 속한 세상의 모든 곳에 복음의 증인되도록 선교사로 보내시면서 우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축복하시고 ‘성령충만을 받으라’ 명하셨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 우리가 진정한 평강을 누리고 그 능력으로 복음의 증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평강 안에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


적용과 나눔

1. 사도바울은 육신적으로 매임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찬양하다가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했다. 나에게도 그런 체험이 있다면 함께 은혜를 나누어보자.

2. 성공, 권세, 명예 등 세상적인 필요보다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더 귀히 여기고 사모하며 구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과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3. 주님이 주신 지상명령인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기 위해 주님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령 충만을 받으라’ 말씀하셨다. 평강과 성령충만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 간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5월 12일(토)에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만들기’ 행사에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가족들이 주 안에서 회복되어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전도의 열매 맺는 귀한 시간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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