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23년 8월 섯째 주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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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도 신 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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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주인되심을 선포하며 그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죽음으로써 우상숭배, 음행, 원망, 불평, 교만을 벗어버리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신분과 소속의 변화를 이루었사오니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합한 삶을 살면서 지극히 짧은 우리 인생길을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영적인 부흥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부흥의 불길이 다음세대 안에 지속적으로 타오르게 하셔서 구원의 확신과 감격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세대가 되어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부모 세대는 영적 변질과 타락을 회개하고 말로써의 훈계가 아니라 말씀을 삶으로 살아냄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는 멋진 믿음의 선배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는 교회 ’라는 표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친밀한 예배와 기도의 소통을 통해 하나님과 아름답고 흔들리지 않는 관계 가운데 견고히 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러내려 보내는 형제의 연합을 이루어 나갈 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천 명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강하게 세워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꿈과 비전을 품고 이 한 해를 승리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역을 축복하시고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위하여 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낼 힘을 날마다 공급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함께 예배드리는 이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가정의 모든 일들을 주께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구역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구역장님을 피곤치 않게 하시고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로마서 6장 3~4절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적용질문 

우리는 세례를 통해 죄에 대해 죽었고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삶의 주인되신 연합의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  우상숭배, 영적인 음행, 원망, 불평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으로 세례교인이 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 중에 아직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뒤돌아보고 나눠 봅시다.  

2)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승리의 삶의 비결은 성령충만입니다. 이를 위해 한 주 실행할 믿음의 행동들을 나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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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2023년에는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는’ 순복음춘천교회 되게 하소서. 

2. 우리교회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증인으로써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 예수의 재림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May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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