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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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차-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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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장 마태복음 24장 에스더 1장 사도행전 24장

 

말씀연결 개인적 거시적 종말(창 225, 마 24)

 

창세기 25장 아브라함의 죽음 및 에서와 야곱

25: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5: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25:8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25: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5: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마태복음 24장 종말에 관한 예언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말씀연결 종말의 기회와 소망 (에 1, 행 24)

에스더 1장 페위되는 왕후 와스디

1:1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

1:2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1:3 왕위에 있은 지 제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1:9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1:19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실진대 와스디가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에 기록하여 변개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자리를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사도행전 24장 벨릭스 앞에 선 바울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24:8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24: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더 깊은 묵상

누구에게나 종말은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구원의 시작점이었던 아브라함도 나이가 들어 죽음으로써 하나님께 돌아갔습니다.

한 사람의 생애가 종말을 고히고, 곧이어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을 함으로써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는 예고편이 등장합니다.

또한 왕후 와스디가 페위도며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왕후 에스더가 등장하기 위한 예고편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마 24:36) 우리에게 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장차 오는 심판과 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이야기합니다. 종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어떤 사람에게는 소망의 날입니다.

 

누구에게나 종말은 있습니다. 당장 우리 시대에 종말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종말이 영원히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빛으신 귀한 생명이요, 한 시대의 역사이며, 하나의 우주입니다.

한사람이 죽으면 한 시대가 끝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죽음으로 그 사람에게는 우주가 종말을 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 '나'를 귀하게 여기고 ,

'나'와 탕이 '남'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종말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입니다. 

종말의 때에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 주님을 만나는 그때를 소망하며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말씀묵상

믿음을 가진 성도에게 종말은 소망입니다. 종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쁨으로 기대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동시에 미혹되지 않도록 끝까지 주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아하수에로의 이름의 뜻은 '위대한 사람'으로 핼라어로 '크세르크세스'라고 칭하고 있다. 

그는 다이오 1세의 뒤를 이어서 기원전 485~464년까지 바사 제국을 통치했다. 

 

말씀암송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말씀기도

(1)마지막 날에 주님 다시 만날 소망을 품고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2)이 땅에서의 어떠한 환난과 고통도 견디며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3)사람의 겉모습이나 신분이나 지위를 보기보다 그 사람 안에 깃든 하나님의 형상을 보게 하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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