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64일 차 선택

사무엘하 17장 나쁜 것을 선택한 압살롬

17:1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17:3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니

17: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17: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17: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고린도후서 10장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의 자기변호

10: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10: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0: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에스겔 24장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의 고통

24: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24:17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조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지 말고 사람이 초상집에서 먹는 음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24: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말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으므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24: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4: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시편 72편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의 기도

72: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72: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72: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72: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말슴연결 중심내용

삼하 17 아히도벨과 후새의 계략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압살롬을 위해 계략을 세웁니다. 압살롬은 우새의 것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이 계략은 압살롬에게

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결국 압살롬과다윗이 맞붙게 됩니다.

 

고후 10 고린도 교인은 바울을 겉모습으로만 평가합니다. 몸이 약하고 말도 시원치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바울을 육신을 따라 행하는 자로 여겼습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아

사도 역할을 감당하는 바울은 자신을 위해 변호해야만 했습니다.

 

겔 24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날에 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에스겔의 아내를 데려가십니다. 그럼에도 슬퍼하거나 울지 말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하나님께 선택 받은

예언자로서 시대의 죄악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아픔에 공감해야 합니다.

 

시 72 하나님께 선택받은 왕이 기도합니다. 근느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판단력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공의의 재판을 위해서 간구합니다. 

이는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부고,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도원의 손길이 없는 자들을 돕기 위함입니다.

 

말씀묵상

하나님께서는 뜻에 따라 사람을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동시에 고통이 따르는 일이며, 때로는 자신을 위해

변호해야 할 만큼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가도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선택받은 자의 본분입니다.

 

말씀배경 지식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겔 24:4)

에스겔은 불 위에 녹슨 가마(예루살렘)을 올려놓고, 물을 가득 채우고, 그 안에 고기 덩어리(예루살렘 주민들)를 집어 넣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또한 가마솥 밑에 장작을

쌓고 불을 세게 타게 하라(예루살렘의 포위와 그 처참함)느ㅜㄴ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가마솥에서 고기 덩어리를 무차별로 끄집어내야했다(포위가 끝난후, 이스라엘 주민이

사방으로 흩어질 것을 가리킴). 그 다음에 빈 가마솥의 녹과 끼거기를 녹게 해야만 했다(이것은 정결케 하는 심판이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에 오랫동안 계속될 것임을 가리킨다).

 

말씀암송

고후 10: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하고

 

말씀기도

(1) 인생 중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만납니다. 그 때마다 압살롬과 같은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게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3)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는 여정에 큰 슬픔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하나님과 뜻을 같이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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