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장 마음을 돌린 솔로몬

11: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11: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11: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11: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11: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빌립보서 2장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에스겔 41장 성소의 중심 지성소

41: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측량하니 이쪽 두께도 여섯 척이요 저쪽 두께도 여섯 척이라 두께가 그와 같으며

41: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 통로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는 두 척이요 문 통로가 여섯 척이요 문 통로의 벽의 너비는 각기 일곱 척이며

41:4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41:5 성전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가 여섯 척이며 성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너비는 각기 네 척이며

41:12 서쪽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너비는 일흔 척이요 길이는 아흔 척이며 그 사방 벽의 두께는 다섯 척이더라

시편 92-93편 마음으로 드리는 찬송시

92: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92: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93: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93: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93: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말씀연결 중심내용

왕상 11 솔로몬은 점차 이방여인들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솔로몬은 여인들의 신을 따르면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돌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 돌이키기 원하셔서 대적을 몇몇 두시지만, 다윗으로 인해 솔로몬 생전에는 나라가 멸망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빌 2 우리는 겸손한 마음을 품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사도바울을 빌립보 교인을 향해 이와 같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기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겔 41 본 장은 성전 내부, 곧 지성소와 골방, 성전  내부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며 하나님이 죄인을 만나주시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이 성전의 중심인 지성소는 일 년에 대제사장이 단 한번 들어가는 곳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단 한번의 속죄 사건을 예표 합니다.

시 92-93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마음을 다해 찬송합니다.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그분의 생각은 매우 깊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보좌는 예부터 있었고 견고한 보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십니다.

말씀묵상

사람의 마음을 잘 다스릴 때 온전히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겸손의 마음을 품을 수 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에게서 마음을 돌려 다른 것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현재 어떠한 상태입니까?

말씀배경 지식 

자기를 낮추시고(빌 2:8)

자발적인 겸손의 행위는 성육신으로 끝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힘에 의한 굴욕적인 죽음까지 계속되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개인적인 모든 권리와 이익을 포기하셨다.

말씀암송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말씀기도

(1) 예수님과 같이 겸손한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제 삶에 행하신 일을 온 마음을 다해 찬송합시다. 영광 받아 주옵소서.

(3) 우리는 솔로몬처럼 외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