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생명의 삶 큐티] 미련함과 교만함은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20231217)

 

멀리할 미련한 자 26:1~6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미련한 자의 특징 26:7~12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않으며, 그의 등에는 막대기가 따릅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습니다.

 

멀리할 미련한 자 26:1~6

성도는 스스로 미련한 자가 되거나 미련한 자를 가까이하면 안 됩니다. 미련한 자에게 영광은 마치 여름에 오는 눈이나 추수 때에 내리는 비같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말에게는 채찍이, 나귀에게는 재갈이,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매질이 필요합니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에 대답하면 그처럼 미련해집니다. 미련한 자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것은 자기 발을 자르고 손해를 불러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미련한 자와 함께하는 것은 삶을 허비하고 손해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미련한 자의 말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악인들의 저주 섞인 말에도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쏟아붓는 저주는 떠도는 참새나 날아가는 제비처럼 이유 없는 것이기에,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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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없는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는 무엇인가요?(2절) 나에 대한 근거 없는 나쁜 소문이 들릴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미련한 자의 특징 26:7~12

저는 사람의 다리에 힘이 없듯, 미련한 자가 말하는 잠언도 그러합니다. 그것의 참의미와 적절한 적용을 모르기 때문입니다(7절).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물매에 돌을 매다는 것같이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들은 술 취한 사람의 손에 들린 가시나무처럼 위험합니다. 그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함을 되풀이합니다. 미련한 자를 보면서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며 교만에 빠지면 안 됩니다(12절). 지혜로운 자의 특징은 겸손히 배우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면 미련함에 빠지고, 스스로 서 있다 여기면 넘어지고 맙니다(고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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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가 입에 담는 잠언은 무엇과 같나요?(7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나의 마음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생각과 경험과 지혜를 의지하는 높아진 마음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제가 옳은 것으로 여기는 교만함과 세상 풍조를 따르는 무지함과 사람의 말에 휩쓸리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성숙한 내면의 힘을 주시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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