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8일 차 주님보다 앞서지 않기

사사시 11장 12~40절 하나님보다 앞서서 마음대로 서원한 입다

11: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11: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11: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11:34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11: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사도행전 15장 복음보다 율법을 앞세우는 바리새파

15: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5: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15: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예레미야 24장 주님보다 앞선 애굽땅에 남은 자들에 대한 저주

24: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24: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24:10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 가운데 보내 그들이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주님보다 재물을 앞세우는 부자 청년

10: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10: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연결 중심내용

삿 11 사사 입다가 암몬 자손을 치러 갈 때 잘못된 서원을 합니다. 이기고 돌아오면 내 집 문 앞에서 나를 영접하는 자를 여호와께 번제물로 돌리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앞서기 자기 기분대로 서원을 한 결과 입다의 딸을 서원대로 행하게 됩니다.

행 15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주장하자 베드로가 변론합니다.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주셨고, 믿음으로 깨끗하게 하셨으니 차별하지 

말고 그들의 목에 멍에를 메지 말라." 바리새인들은 돌라오는 누구나 은혜로 구원을 주십니다.

렘 24 하나님께서 에레미야에게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에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생각보다 앞서서 '이 땅에 남아 있어야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예언에 순종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인들을 좋은 무화과나무라고 하셨습니다.

섣부르게 내 뜻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워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막 10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은 나우어서는 안됩니다. 어린 아이들이 오는 것도 막아서는 안됩니다. 재물이 많은 자는 슬픈 기색을 띠고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 무엇도 주님이 주시는 영생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모든 재물은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준다할 지라도 영생을 소유할 수 있다면 주님 뜻에 따라야 합니다.

 

말씀묵상

하나님보다 앞선 입다의 서원, 주님보다 율법을 앞세운 바리새인들,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자기 생각을 앞세운 남은 자들, 주님보다 돈을 택한 부자 청년. 그 어느 것도

주님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내가 먼저 판단하고 내가 먼저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의 뜻을 먼저 묻고 그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삿 11:30)

 

입다가 서원한 형식은, 그가 절반은 이방적인 배경에서 자랐음을 생각나게 해준다.  그는 암몬 족속을 이긴 후 돌아올 때, 그를 맞이하기 위해 그의 집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번제로 바칠 것을 서약하였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일을 열었으니 (삿 11:35) 사람을 제물로 바치눈 것은 이스라엘 안에서 금지되었으나 입다는

오래토록 이방 사상이 만연되어 있는 변방 지역에 살고 있었다.

 

말씀암송

막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기도

(1) 네 생각을 앞세우지 않고 항상 주님께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2) 두렵고 막막한  중에도 주이 말씀을 붙들어 두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참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3) 이단이 많은 이 시대의 성경을 통해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거짓된 교훈에 현혹되지 않게 하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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