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3장 주의 명령만 바라봄

23: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23: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23: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23:10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23:11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23: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고린도전서 4장 주의 복음만 바라봄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4: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4: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4: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에스겔 2장 주의 말씀을 바라봄

2:2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2: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2:9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2: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시편 38편 주의 은혜만 바라봄

38:1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38: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38: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38: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38: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38: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38: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말씀연결 중심내용

삼상 23 다윗은 그알라를 도와 블레셋과 싸우는 일이 얼마나 자신들을 위험하게 하는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자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오직 주의명령만 바라봤습니다.

고전 4 바울은 고린도의 성도들과 달리, 자신과 동역자들이 그리스도 때문에 겪고 있는 고생과 수고와 아픔과 비방과 고난을 나열했습니다. 이것은 바울과 그동역자들이

오직 그리스도, 곧 복음만을 바라보고 붙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겔 2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전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곧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거부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로보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시 38 다윗은 질병 중에 있었고 그 원인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밝혔습니다. 다윗은 유일하게 한 가지를 구하였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다윗이 주를 바랐다는

것은 용서의 은혜를 바라며 구했다는 것입니다.

말씀암송

시 38: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말씀묵상

우리는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불의함은 오직 주의 은혜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떤 고난과 위험이 닥쳐와도 주님이 명령하시면 순종하며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처럼 복음만을 바라보며 자신들이 겪는 그 모든 고난과 수고를 이겨내야 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주 여호와(겔 2:4)

맛소라 본문은 '아도나이 야훼'로 되어 있다. 고대 히브리인들은 넉 자로 된 거룩한 말인 '야훼'대신에 '아도나이' '주(Lord)라고 읽었다. '아도나이'와 '야훼'가 합쳐서

날 때에는, 고대 히브리인들은 '야훼'를 '엘로힘','하나님'으로 읽었다. 영어에서 '야훼'는 대문자로 '주'(LORD), 혹은 '하나님'(GOD)으로 표현되고 있다.

말씀기도

(1) 주의 용서의 은혜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날마다 그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2) 내 유익과 안위보다 주님의 명령에 무게를 두고 따라가게 하소서.

(3) 고난과 아픔과 수고와 비방이 따른다 할지라도 복음을 붙잡고 전하는 일을 중단하지 않게 하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