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313일 차 하나님의 안식

열왕기하 22장 회개를 총해 이르는 안식

22: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22: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22:19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2: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히브리서 4장 예수님을 통해 이르는 안식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요엘 1장 심판의 여호와의 날

1: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1: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1: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1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시편 140-141편 은혜를 통해 이르는 안식

140:7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140:12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140:13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141: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141: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141:5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말씀연결 중심 내용

왕하 22 하나님을 경외한 요시아는 선왕 므낫세가 더럽힌 성전을 수리하고 새롭게 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율법 책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불순종했던 삶을 돌아보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였습니다.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했습니다.

 

히 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동정하시는 분임을 기억하고, 힘써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담대히 나아가 긍휼과 은혜를 받고 누림으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욜 1 백성들은 구원의 날로 여호와의 날늘 바랐지만, 죄악과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범죄한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고, 그 날은 멸망의 날로 슬퍼할 수밖에 앖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140-141 하나님의 변호와 정의 곧 긍휼은 고난 당하는 자와 궁핍한 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의를 지키며 하나님 앞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님과 함께 살게 하시는 구원과 축복이 있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말씀묵상

여호와의 날을 심판이 아닌 구원의 날로 맞이하기 위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켜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말씀으로 그 삶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서 구원을 이끄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누려야 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여호와의 날(욜 1:15)

인간은 각각 자기의 날을 가지고 자기 길을 걸어가나, 결국은 여호와의 날이 오고야 만다. 인간의 죄를 생각해 볼 때 여호와의 날은 보복의 날임이 틀림없다.

 

말씀암송

욜 1:1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말씀기도

(1) 말씀을 통해 항상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 안에 서게 하시고 여호와의 날을 구원의 날로 맞이하게 하소서.

(2)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의롭게 살아가기를 힘쓰게 하시고, 두인 앞에서 살아가는 은혜와 구원을 누리게 하소서.

(3)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날마다 나아가 돕는 은혜와 긍훌하심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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