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321일 차 죄와 싸워야 합니다.

역대상 9-10장 죄로 인한 결과

9: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10:1 블레셋 사람들과 이스라엘이 싸우더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니라

10:6 이와 같이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 온 집안이 함께 죽으니라

10:7 골짜기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그들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다 죽은 것을 보고 그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 거주하니라

10: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0: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히브리서 12장 죄와 싸워야 함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아모스 6장 멀지 않은 심판

6:3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6:7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6: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 여호와가 당신을 두고 맹세하셨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에 가득한 것을 원수에게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6: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누가복음 1장 39-80절 찬양의 삶

1: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1: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1: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1: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말씀연결 중심내용

대상 9-10 사울 왕가의 멸망을 기록하고 있는데,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배와 사울 왕을 비롯한 그의 세 아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죽음은 하나님을 떠난 결과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고, 그 결과 심판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히 12 죄와 싸우지만 아직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았음을 말씀하며, 죄의 결과인 심판과 그 심판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죄에 대해서는 생명을 걸고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암 6 사마리아의 상류층들의 안일함과 방탕함을 지적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있을 일이 아니라 먼 훗날에 있을 일이라 생각하며 안일했고, 포악을 멈추지 않고 사치와 향락과 연락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이제는 그들이 사로잡히고 원수들의 손에 넘겨지게 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눅 1:39-80 마리아와 사가랴의 찬양이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역사와 비천하고 가난한 백성을 돌보시고 높이시는 은혜와 구원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말씀묵상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심판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의생이 다르더라도 죄와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워 이기고,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승리와 구원을 경험하며, 또한 이를 통해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암 6:14)

하맛은 팔레스틴 땅의 북족 경계이다(민 13:21). 아라바 시내는 에돔과 모압 사이를 통과하여 사해로 흘러가는 하천이다.

 

말씀암송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씀기도

(1) 심판이 멀었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늦기 전에 조에서 떠나 돌이키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죄의 결과는 심판과 멸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이기게 히소서.

(3)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깨닫고, 가난하고 비천한 백성을 돌보시고 높이시는 은혜와 구원을 경험하며, 힘써 찬양의 삶을 살게 하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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