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3장 철저하게 회개해야 함

23: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23: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23: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23: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3: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히브리서 5장 회개는 순종까지 이르러야 함

5: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요엘 2장 이제라도 회개해야 함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시편 142편 회개하고 넘어지지 말아야 함

142: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142: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142: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142: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말씀연결 중심 내용

왕하 23 성전을 수리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한 요시야는 모든 백성을 한 자리에 모아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그 귀에 들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쓴대로 순종하겠다는 모두의 마짐을 받고 철저한 개혁을 이루어갔습니다.

히5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께 돌이키는 회개는 그 모든 죄와 우상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온전한 순종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웠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또한 하나남이셨지만 이 땅에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순정하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욜 2 심판의 날로서 여호와의 날을 말씀히고 있습니다. 그 날의 참혹함을 메뚜기 떼의 공격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회개하여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크신 인애로 용서하시고 재앙과 심판 대신에 복을 내리신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시 142 하나님께 돌아켜 은혜와 구원의 자리에 섰다면 오직 하나님만을 절대적 소망으로 두고 넘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말씀묵상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회개는 철저해야 합니다. 조금의 틈이나 타협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는 작은 젓이라도 남김없이 철저히 제거하며 그 말씀을 지켜가야 합니다. 고난 중에서도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우리도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죄에서 철저히 돌이킬 뿐 아니라 온전한 순종을 통해 구원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고난과 우환과 원통 속에서 오직 소망과 도움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벧엘에 세운 제단(왕하 23:15)

요시야는 이스라엘로 언약을 범하게 만든 우싱 숭배의 근원을 제거하였다.(왕상 12:28, 13:1, 암 3:14, 6:10, 6:13, 렘 48:13)

말씀암송

시142: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말씀기도

(1) 이제라도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촐저히 말씀을 따라 죄와 불의를 제거하며 하나님께 돌이키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순종을 통한 구원의 자리에 서게 하소서.

(3) 참된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 한 분임을 깨닫고,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소서.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