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본 교회 부교역자로 사역을 시작하여 중등부, 고등부 담당 교역자를 거쳐 교구장으로 2006년까지 섬겼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 교구 담당 목사로 사역하였고, 2016년 1월에 버지니아 뉴포트 뉴스에 위치한 ‘순복음 빛과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사역소개
버지니아 뉴포트 뉴스는 육군, 해군, 공군 부대가 위치해 있는 군사 도시로서 주한 미군들과 국제결혼을 하여 이민 오신 한인 가정을 주요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상담과 제자 훈련 등 치유와 위로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 회복과 예수님으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누리도록 돕고, 재능 기부학교(미술, 피아노) 사역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있다. 또한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단기 선교와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 구제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선교 중심적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