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눈으로 볼 수 없는 예수님

24/1/31(수) 막10:46~52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예수님
어디쯤 계시는지..
바로 앞인지, 저만치서 지나가시는지
볼 수 없기에 더 간절하고 절박했던 바디매오는 그래서 더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하지만 더욱 크게 소리지릅니다.


수많은 군중 속, 시끄러운 중에도
바디메오의 간절한 소리를 들으신 예수님은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시고 물으시고 고치십니다.
사람들은 무시했고 업신여겼지만 
예수님은 그 곳에서 가장 연약하고 초라한 그를 믿음있다하시고 치유와 구원을 베푸심으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때론 주님이 가까이 느껴질 때도 있고
저멀리 어디쯤엔가 계신것처럼 느낄때도 있습니다..
주님!
나의 어두운 눈을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주님 부르실때 겉옷 챙기느라 지체하지 말게 하소서
내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시지만
믿음을 보기 원하시고 영광받기 원하셔서 기도하라 하시는 것이니 
믿음으로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섬김

  • 작성자:  약속
  • 날짜:  2024.01.26
  • 조회수: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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