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제31주 8월 4일 구역교안

 

기도와 찬양의 능력

(대하 20:1-13)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말씀요약

 

■ 서론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수많은 재물과 명성을 얻었지만 어느날 신문에 잘못 난 기사를 통해 그대로 살다가 죽으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수많은 사람을 죽게 한 알프레드 노벨이 죽다’라는 말로 자신의 인생이 정의될 것을 알고 인생의 허무감 속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믿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 노벨상이 만들어지게 된다. 삶에 아무 문제가 없고 평탄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었다. 사람은 누구나 삶의 위기를 가지고 있다. 위기의 연속인 인생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 본론

여호사밧 왕 때 요단강 동편의 몇 나라가 연합군을 형성하여 유다를 쳐들어왔을 때 그는 커다란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전쟁이 하나님 앞에 불의한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의 동맹 때문임을 깨달은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자신에게는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몰라 오직 주만 바라본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하셨고 왕은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댔고 온 백성도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한다. 그 후 찬양대를 조직하여 군대 앞에 세우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적군을 향해 나아간다. 찬양을 들으신 하나님은 복병을 두어 유다를 승리로 이끄신다. 여호사밧은 위기 속에서 기도하고 찬양했다. 여호사밧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배울 것은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고백하고 또한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하신 일과 약속을 기억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 결론

여호사밧이 두려움을 만났을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오직 주만 바라보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뒤에는 찬양대를 만들어서 전쟁터에서 하나님께 찬양하였다. 그 결과 손 하나 대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기도이고 찬양이다. 기도하고 찬양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적용과 나눔

1. 노벨은 자신의 죽음에 관한 신문 오보기사의 제목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수많은 사람을 죽게 한 알프레드 노벨이 죽다.’를 보고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아 예수님을 믿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 내가 지금 죽는다면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어떻게 정의해 주실지 생각해보고 나누어보자.

2. 여호사밧 왕은 기도할 때 첫째,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고백하고 둘째,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행하신 일과 약속해 주신 것을 기억하며 기도하였다. 나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누구시라고 고백하는가?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어떤 일과 어떤 약속을 기억하며 기도하는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올 하반기에 시작할 VCA(비젼스쿨)가 잘 준비되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소서.

3. 캄보디아의 디모데선교센터가 아름답게 완공되어 캄보디아 선교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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