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제22주 6월 2일 구역교안

 

글로벌 리더를 세웁시다

(삼상 2:18-21)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말씀요약

■ 서론

노인 빈곤과 저 출산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이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우리나라 노인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이고, 과다한 양육·교육비의 지출로 노후대비를 하지 못하는 젊은 가임기 부부들이 출산을 꺼려 초저출산국가가 되었다. 이런 시대적인 문제의 답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 본론

‘미혼세대들이 결혼을 해도 괜찮겠다고 느끼게, 모든 젊은 부부가 마음 놓고 아이를 낳게, 노인들도 이제는 좀 편히 살 수 있겠다고 말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교회가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노인빈곤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이 VCA(비전스쿨)이다. “결혼해라. 아이 많이 낳아라. 우리교회가 키워줄게.” VCA를 하면서 외치는 우리교회의 구호이다. 한나는 사무엘을 품에 품고 기르다가 젖 뗄 무렵에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자라게 하였다.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여 아무도 듣지 못하던 시대에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혼란한 사사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왕정시대를 열어간 글로벌 리더가 되었다. 갓난아기를 우리교회가 맡아 믿음 좋고 양육 경험 있는 여자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게 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을 하고 그 아이들이 젖 뗄 무렵부터 VCA에서 영어, 악기, 태권도 등을 가르치면서 인성교육, 영성훈련을 시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글로벌 리더로 세워가는 것이다.

 

■ 결론

시대가 어렵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고 먹장구름 뒤에 무지개가 더욱 밝은 빛을 내듯이, 상황이 어두울수록 더욱 더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 교회의 할 일이다. 우리교회가 사랑과 돌봄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어르신을 섬기며 다음세대를 글로벌 리더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서 주 앞에 서는 날, “땅에서 무엇 하다가 왔느냐?” 물으시면 “사무엘 같은 글로벌 리더를 세우고 왔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적용과 나눔

1. 우리 사회의 노인 빈곤과 자살 문제, 초저출산 문제는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우리교회는 VCA(비전스쿨)와 교회학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사무엘 같은 글로벌 리더를 세우고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기 위해서 나는 이 일에 어떻게 동참할 것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올 하반기에 시작할 VCA(비젼스쿨)가 잘 준비되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3. 캄보디아의 디모데선교센터(김준수선교사)가 아름답게 완공되어 캄보디아 선교의 중심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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