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18년 4월 소식

(하박국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축복을 전합니다

항상 주안에서 기도해주시는 이수형목사님과 기도의 종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와 감사를 전합니다

 

2018년 새학기가 시작되고 매일 청년들을 만나면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기 위해 기도하고 지속적으로 인간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첫 번째 사진은 대중과기대학 한글반 학생들이고 두 번째 사진은 근익과기대학 한글반 학생들입니다

모태로부터 우상을 섬겨온 이들에게 예수님은 많은 신들 중 하나일 뿐 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와의 만남을 통해서 복음도 듣고 교회도 와보게 되고 찬양도 간증도 듣게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날마다 생각하게 되고 또  유럽에서 복음을 전했던 바울의 마음도 다시 또다시 헤아려보게 됩니다

 

지난 4월에 대중과기대학 한글반 학생 17명을 교회로 초청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맨 아래 사진)

비록 열매는 없었지만 그래도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기도제목)

6월17일에 전도행사를 계획하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학교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을 또 교회로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성극, 찬양과 율동 간단한 한국음식을 준비하고 간증과 결신으로 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와 환경이라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 일을 준비하고 3달째 기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 전도용지와 전도용품(물티슈) 그리고 행사에 수고할 동역자와 비용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학생 사역은 전적으로 저희들의 헌신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도동역자님들의 더 간절한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또 매일 마귀의 참소와 공격에 때로 지칠때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더 성령충만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주님이 포기하지 않는 이 땅의 영혼들을 위해서 저 역시 포기하지 않고 이들을 복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합심된 기도가 향이 되어 주님이 기뻐하시고 흠향하시고 귀한 열매가 맺히는 축복과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주시는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합니다

 

대만에서 김성수 오민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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