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17년 7월 소식

오늘의 큐티묵상

 

이스라엘과 유다가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여 선지자들을 통하여 심판을 예언하였어도 우상숭배를 멈추지 않다가 결국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유다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노예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황폐화되어 옛날 하나님의 성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눈물로 그 때를 그리워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어 70년 포로생활이 차자 하나님은 바사왕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은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조서를 내립니다. 열국을 움직이시고 세상의 군왕을 움직이시는 역사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한국과 주변 국가들의 치열한 외교적 상황을 보면서 한국의 처한 현실이 정말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이 다 핵폭탄에 있고 그 핵폭탄은 바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면서 이때야말로 한국의 전 교회와 성도가 일어나 구국기도회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예전처럼 여의도 광장에서 100만 명의 성도가 모여 구국기도회를 한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와 선지자들 그리고 모든 주의 백성들이 마치 이스라엘 국가처럼 하나님과 멀어져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한편으로 너무 걱정이 되고 더 의로운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나 기도하기를 매일 아침 제단 때마다 기도하게 됩니다.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과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구별되지 아니한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불충이 될까 두렵습니다.

 

샬롬 하우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면서 활동이 뜸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새로운 학기를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그 동안 가르쳤던 학생들이 졸업을 해서 대중과기대학 졸업식에 가서 함께 사진도 찍고 식사도 했습니다.

 

(긴급중보기도제목)

1. 7월2일 왕완천(王婉茜 근익대학 1학년) 학생이 한글을 배우면서 교회에 첫 출석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여학생인데 속히 예수님을 영접하고 제자훈련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에 나오는 자매입니다

 

2. 이운홍(李韻紅) 자매는 미혼의 40대 분입니다. 우울증에 걸려서 교회로 나갔지만 아무런 차도도 구원의 확신도 없이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다른 자매를 통해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영국에서 대학을 공부하고 영어학원 강사로 살아가는 자매인데 아무런 삶의 희망이나 비전이 없이 병마에 사로잡혀 고통 중에 있는 자매입니다. 27일 주일날 저희 화평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오는데 그 때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우울증 귀신이 떠나가기를 기도해 주세요. 또 이 자매가 치료받아 가르치는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선교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회도 매일아침 준비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3. 소그룹모임과 제자훈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인원이 증가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의 사역 현장에 기도의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중보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들을 같이 해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것도 내 것이 없고 모든 것을 다 이 땅에 남겨두고 갈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초심을 가지고 주어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날씨나 여러 가지 영적인 환경이나 현실적인 어려움들에 지치지 아니하도록 성령 충만 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식년을 가질 수 없는 선교적 환경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지치지 아니하고 지속적으로 성령의 은혜를 주님께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화평교회 공동체가 모두 성령 충만하여 주님을 예배하는 일과 제자훈련에 게으르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의 선교를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종들과 기도의 종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만에 그리스도의 제자를 심어가는 화평교회 김성수 오민영 선교사 드림

 

김성수1.jpg

 

김성수2.jpg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